북한의 입장에서 바라본 동북아 정치 · 외교 방향

목차

Ⅰ. 서론

Ⅱ. 정치
1. 정치적 상황
2. 경제적 상황

Ⅲ. 외교
1. 대남 외교
2. 동북아 외교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금강산 관광은 북한지역 내 최초의 관광특구로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이 1989년 방북 한 후 9년 뒤인 1998년 11월 18일에 금강호가 첫 출항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후 금강산 관광은 남한에게는 북한개방과 남북화해의 시금석으로 북한에게는 외화벌이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점차 발전하여 현대아산과 북한은 해금강에서 원산까지 이르는 금강산 권역 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08년 금강산 관광객인 박왕자씨가 북한군인에 의해 피격되어 사망함으로서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 북한은 2011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이후 그의 아들 김정은을 조선노동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하여 그를 중심으로 한 1인 지도체제를 성립하여 내부적 안정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은의 어린나이와 정치적 기반의 부재, 열악한 경제상황, 고립된 국제적 위치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감 상승으로 인해 북한의 향후 정세는 그다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북한의 입장에서 금강산 관광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찰해 보도록 한다.

Ⅱ. 정치
1. 정치적 상황
2011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이후 북한의 후계구도와 내부 정치적 상황에 대한 추측과 예상이 난무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는 김정은이 지도자로 집권하였고, 정치적 지지층이 약한 김정은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이 상당했다.
하지만 그러한 예상과는 달리 김정은은 집권 초기 대남 무력도발과 함께 2013년 3차 핵실험을 실시해 공포정치를 통한 내부적인 단합을 이끌어 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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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김일성 사후 북한 외교노선의 변화와 대외관계의 특징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로동신문의 사설분석을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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