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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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소원은 독립이오.’,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자신의 소원을 말을 하라고 한다면 보통은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백범 김구 선생은 신이 자신의 소원을 물으면 저렇게 답을 하리라고 말을 하였다. 자신의 이익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도 들어있지 않고, 우리나라의 독립만을 자신의 일생에 소원으로 가진다는 것은 분명하게 범인이 하지 못한 일이며, 그만큼이나 일생의 소원이 원대함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백범 김구 선생이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이러한 소원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김구 선생의 행적을 통해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 생기기까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는 고통에 대해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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