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사례 수기 (멘토가 쓴 수기)

소개글

직접 작성한 멘토링 사례 수기입니다.
내용은 그리 길지 않지만, 우수 사례 수기로 선정되어 상품도 받았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원이와의 첫 만남은 지난 10월 초. 올해 복학하여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고 나 자신을 위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시점에 멘토링을 알게 되었다. 군 복무 시절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면 수업하고 있다며 멘토링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들은 바 있던 나에게는 꼭 해보고 싶은 활동 중 한가지였다. “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의아심을 반쯤 가지고 시작한 멘토링. 사실 잠 못자며 공부한 고등학교 때의 마음이 부끄러워 질 만큼 대학생활 1년을 허송세월하며 보낸 나여서 더욱 걱정이었다. 나 스스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을 지도해야한 다는 것, 그것이 큰 부담이었지만 복학 후 마음을 잡고 새 출발을 하고 있어서 약간은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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