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한국어교육 읽기수업 강의안

목차

1. 생각해 봅시다
2. 새로운 단어 및 속담
3. 본문 1 읽기
4. 읽기 활동
5. 본문 2 읽기
6. 읽기 활동
7. 중급 한국어 교육과 실습 강의안

본문내용

◆ 생각해 봅시다
1. 위의 그림에서 남자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2. 여러분은 낮잠을 자는 것에 대해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3. 만약 찬성한다면, 어느 정도 자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4. 만약 반대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 략>

♠ 본문 1 읽기
제목 : 낮잠 10분이 보약보다 낫다
“잠깐 눈 붙이고 개운하게 일하면 생산성이 높아지는데…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아닌가요.” 김 차장이 항상 점심 식사 후 낮잠을 즐기는 후배에게 “낮잠도 습관”이라고 하자 되돌아온 말이다.
듣고 보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 후배의 유일한 문제는 매일같이 낮잠을 즐긴다는 것. 낮잠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잠깐씩 자리에서 조는 것부터 외부 사우나에 가서 자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낮잠을 자면 정말 몸에 좋을까?
유럽의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시에스타(낮잠)'를 즐기는 관습이 있다. 오후 1~4시 사이 상점도 문을 닫는 곳이 많고 거리도 한산해 진다. 이것은 낮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다. 따라서 커피를 마셔가면서 억지로 잠을 안 자려고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낮잠은 어느 정도 자는 것이 좋을까? 낮잠은 10분 정도 잘 때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그 이상 잔 사람들은 오히려 일에 대한 능률이 떨어졌다고 한다. 건강에 좋은 낮잠 10분,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한번 자보는 것은 어떨지? 낮잠 10분이 보약보다 낫다는 말을 기억하자. (출처 :스포츠서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