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08.1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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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1) 간호력
2) 간호사정
3) 입실 후 경과
4) 전체적인 개요 작성
5) 진단적 검사(혈액 및 소변, 심전도 등)
6) 진단(치료)을 위한 수(시)술 및 검사 (방사선, 초음파, 내시경, CT 등 특수검사)
7) 주요 약물요법: 항생제, 진통제, 수혈, 혈압강하제, 인슐린 및 혈당강화제, 거담제, 스테로이드제제, 삼투성이뇨제, 혈전용해제 등.
3.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 간호과정적용
4. 환자상태변화 기록 작성지침
본문내용
문헌고찰
질환명
panperitonitis
정의
복막염은 복강내막과 내장기관을 덮고 있는 복막의 전신적 또는 국소적인 염증이다. 복막은 복강내에 있는 모든 기관들을 감싸는 소량의 액체로 싸있는 반투과성의 두층으로 되어 있는 낭이다. 복강과 골반강 안쪽에 있는 벽측복막에는 폐신경이 잘 분포하고 있으므로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되며, 장측복막은 상대적으로 둔감하다.
원인
복막염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은 소화성궤양의 천공, 충수파열, 장의 괴저, 게실의 천공, 외상, 시타 복부수술 등이다. 이물질, 감염, 천공부위의 배액 등은 화학적 또는 기계적으로 복막을 자극해서 염증과정을 유발하고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촉진한다.
증상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염증이 있는 장관으로 혈액이 모여 충혈되고 연동운동은 감소하며 분비물은 증가한다. 장관 내 액체와 공기가 정체되어 복부팽만, 강직, 통증, 식욕부진, 오심, 구토를 초래한다.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며 통증 완화를 위해 횡와위에서 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한다. 발열과 빈맥이 있으며, 촉진 시 반동성 압통이 있다. 마비성 장폐색으로 장음이 들리지 않는다. 복부팽만으로 횡경막이 상승하여 호흡은 얕아지고 빈맥, 저산소증, 불안정, 청색증이 나타난다.
치료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자극의 출처를 확인하고 제거하며 증상이 지속되는데도 출처를 확인하지 못하면 exploratory laparotomy을 시행한다.
- fluid IV로 순환혈량 유지
- 영양 교정
- 전해질, 산-염기 불균형 교정
- 항생제
- 진토제 (오심, 구토 경감)
- 진통제
간호
복막염 환자는 심각한 질환이여서 모든 활력징후를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간호사는 활력징후와 섭취와 배설을 자주 측정하고 처방에 따라 정맥 주사와 약을 투여한다. 과도한 저혈량증과 쇼크를 유발하는 수분의 이동은 우선적으로 관리 되어야 한다. 의심되는 세균에 대해 광범위 항생제가 투여되고 배양과 민감도 검사결과에 따라 조절한다.
환기를 촉진하고 환자의 안위를 증진시키기 위해 반좌위로 침상안정 시킨다. 통증과 복부팽만으로 환기가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간호사는 환자에게 심호흡을 격려해야 한다. 또한 구강간호, 기본위생 등의 안위를 위한 간호와 불안을 감소시키는 간호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