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독창회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8.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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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음악의 이해 수업의 일환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악 독창회를 가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회는 몇 번 가보았지만, 성악 독창회는 처음이라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지고 독창회에 도착했다. 대학교 수업이 늦게 끝난 관계로 첫 번째 성악곡이 끝난 뒤에야 입장을 했는데, 아무리 대학원 졸업연주회라지만 장내에 사람이 너무도 적었다. 20~30명 정도 되는 사람 중에는 가족 및 친지, 그리고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전부였다. 이전부터 클래식 음악은 상류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을 접하니 정말로 그러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라노가 등장하고 곡이 시작되었다. 어디에서 봤던 여성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에 현대음악의 이해 수업 시간에 와서 성악곡을 부르고 갔던 여성분이었다. 두 번째 성악곡은 Robert Schumann(1810~1856)이 작곡한 곡들이었다. ‘In der Fremde’는 한국어로 낯선 타향에서라는 뜻의 독일 곡으로, 타향에서의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무겁고 어두운 선율을 사용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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