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자 시장의 실태 및 수입 과자 열풍과 소비자 변화(질소과자, 국산 과자 가격 인상, 과대포장, 수입과자 시장 점유율, 레드버켓, 스위트타임 , 대용량 과자, PB과자)

소개글

국산 과자의 가격 인상 및 과대포장(질소과자)에 대한 불신으로 수입 과자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국산 과자 가격의 인상 실태 및 곡물가격 하락에도 요지부동인 국산 과자 실태, 원재료 값 인상에 비해 마구잡이로 올리고 있는 국산 과자의 가격 실태, 이렇게 가격을 올려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데도 제과업체들은 수입이 늘고있는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불만제로에서 방송한 국산 과자의 소비자 역차별 문제 및 국산 과자의 과대포장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 국산 과자의 문제점을 알리는 풍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어떻게 풍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국산 과자의 불신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 과자의 열풍 및 소비자들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는 과자 수입량 증가 및 수입 과자 점유율 증가, 전문점의 증가, PB 상품의 인기, 대용량 과자의 인기 등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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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불분명한 이유로 오르는 국산 과자 가격
1. 국산 과자 가격 인상 실태
2. 곡물가격 하락에도 요지부동인 국산 과자 가격
3. 원재료 인상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올리는 과자 가격
4. 판매량은 줄어도 수입은 느는 국내 제과업체들

Ⅲ. 국산 과자의 소비자 역차별과 과대포장 문제 및 풍자 증가
1. 국산 과자의 소비자 역차별 문제
2. 국산 과자의 과대포장 문제
3. 유튜브에 게재된 국산 과자의 미래 풍자
4. 국산 과자 풍자만화

Ⅳ. 국산 과자 불신으로 나타난 수입 과자 열풍과 소비자 변화
1. 과자 수입량 증가
2. 수입 과자 점유율의 증가
3. 수입 과자 전문점의 증가(레드버켓, 스위트타임)
4. PB 과자를 찾는 수요의 증가
5. 대용량 과자의 인기
6. 수입 과자 섭취 시 주의하라는 공영방송에 대해 냉소적 반응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비자들의 국산 과자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한계에 이르렀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지속적으로 과자 값을 올렸다. 2013년 10월 롯데제과가 과자 값 인상을 발표한 후 2013년 12월 해태제과와 오리온이, 2014년 2월에는 농심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품목에 따라 최대 20%나 올렸다. 밀가루와 우유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과자 값 인상의 원인이라고 업계는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가격 인상 때 용량도 20% 증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1997년 40g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빼빼로 용량은 12g 늘어난 52g이 됐다. 그러나 빼빼로가 처음 출시됐던 1983년 당시 중량이 50g이었다. 결과적으로 중량을 뺐다가 다시 채운 셈이이다. 그런데 그동안 가격은 6배나 뛰었다.
문제는 가격만이 아니다. 과자 시장에서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은 과자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감을 드러내는 한 단면이다. 과자 포장에 잔뜩 채운 질소를 빗댄 네티즌들의 비아냥이다. 오죽하면 '질소를 사면 과자를 끼워 드립니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과자 포장에서 내용물보다 훨씬 큰 부피를 차지하는 건 질소다. 제과업계는 이에 대해 "과자의 파손을 막고 모양 유지를 위해 완충 공간을 준 것"이라 해명한다. 하지만 그대로 믿는 소비자는 드물다. 빈속을 감추기 위한 그야말로 '뻥'이라고 여기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지금 우리나라 제과업체들은 서서히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국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수입 과자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제과업체보다 가격 및 양에서 더 낫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제과업체에 불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2014년 8월 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 국산 과자의 소비자 역차별에 대해 다루었다. 이에 소비자들은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왜 국산 과자를 불신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국내 제과업체들의 행동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알아보았다.

참고 자료

[기획] ‘질소 과자’ 불신 타고… 편의점 PB 과자 날개, 국민일보, 2014.08.15
“수입과자 잘 팔리니 견제 들어갔나?”, 식품저널 인터넷신문, 2014.08.14
국산 과자의 미래, 한국일보, 2014.08.12
[기획] 곡물값 47개월 만에 최저라는데… 과자·빵값은 요지부동, 국민일보, 2014.08.12
[친절한 쿡기자] “질소 샀더니 과자 덤으로?”…이유있는 국산과자 불매운동, 쿠키뉴스, 2014.08.12
[생활경제] 싸고 양 많은 수입과자? 따져보고 드세요!, KBS TV, 2014.08.09
불만제로가 밝힌 '한국인만 모르는 국산 과자 비밀', 위키트리, 2014.08.07
불만제로 과자 “내수차별…수출용 내수용 다르다니…충격”, 헤럴드경제, 2014.08.07
'과자 과잉보호'하다 외국 과자에 소비자 빼앗김, 위키트리, 2014.07.17
FTA 체결 10년새 과자 수입 3배 이상 증가, 위클리오늘, 2014.07.16
오리온 등 제과업체, 판매량 줄어도 매출은 늘어, CEO스코어데일리 2014.07.06
[기획] 진격의 수입 과자 ‘국산’ 안방 뺏는다, 국민일보, 2014.06.18
'질소 과자'... 무게는 그대로 가격은 여섯 배, 위키트리, 2014.06.12
[J Report] 수입과자, 국산과자 덮치는 까닭, 중앙일보, 2014.05.21
국산 과자 ‘사면초가’… 가격인상-과대포장으로 신뢰 잃은 사이 위기에 몰려, 동아일보, 2014.05.20
제과업계 ‘질소 과자’ 논란의 오해와 진실, 뉴스핌, 2014.05.16
'100원짜리부터' 수입과자, 저가 앞세워 밀물 공세, 위키트리, 2014.05.15
수입과자 값싸고 양 많아 좋다고? 포화지방 위험 수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2014.05.15
`삼중고` 국산 과자 안 팔린다, 매일경제, 2014.05.14
‘이참에 우르르’ 식품 가격 도미노 인상…점심 한 끼만큼 비싸진 몽쉘(6000원)·오예스(4800원), 매일경제, 2014.04.25
과자 가격 인상분 원재료가 인상의 최대 64배,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2014.01.22
과자포장 '뻥' 도 넘어..내용물 대비 포장비율 최대 5배, 컨슈머리서치,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