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8.2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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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적 도박 (Pathological Gambling)
2. 병적 방화 (Pyromania)
3. 병적 도벽 (Kleptomania)
4. 간헐적 폭발장애 (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5. 발모광 (Trichotillomania)
본문내용
충동조절장애란 충동조절장애증후군이라고도 하며 병적으로 도박에 몰두하는 것과 같이 본능적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자기방어 기능이 약해져서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정신장애이다.
충동조절장애의 공통점은 분명한 행위의 동기가 분명하지 않고,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칠 만한 행동을 반복하며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충동을 느끼는 것 등이 있다. 충동적인 행동을 실행에 옮기기 전까지 긴장감이나 각성 상태가 고조된다. 충동을 억제하면 할수록 정신적 긴장이 더 커지므로 일단 실행하고 나면 쾌감이나 만족감, 다행감. 긴장으로부터 해방감, 해소감을 느낀다. 그 충동적 행동은 자아동조적이며, 실행한 뒤에는 자책감이나 후회, 죄책감 등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충동조절장애의 발생 원인으로는 정신 역동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정신사회적 요인이 있다. 우선 정신 역동적 요인에서 초자아 및 자아의 약화를 들 수 있는데, 이는 '무의식이 자아를 뚫고 치솟아 초자아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게 만드는 것'으로서 아동기 박탈로 인한 심리적 외상과 연관된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뇌의 변연계, 테스토스테론, 뇌병변, 측두엽 간질, 아동기의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 정신지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등이 해당되고 두부외상의 경력이 충동적 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정신사회적 요인으로는 가정 내 폭력이나 알코올 남용, 반사회적 경향 등이 해당된다.
<중 략>
발모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는 대개 20세 이전이고 특히 5~8세와 13세 정도의 나이에서 머리카락을 뽑는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여러 해 동안 지속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카락을 뽑는 부위가 바뀌기도 한다. 그 부위로는 눈썹, 속눈썹, 턱수염이 있다. 아동기의 발모광은 비교적 양성이고 자기 제한적인 편이어서 임상경과 삽화적이고 증상도 완전 소멸되는 데 비해 청소년기 이후 발병한 경우엔 만성적이고 생활에의 영향도 심한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