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신경외과 CASE STUDY(Obstructive Hydrocephalus)

소개글

성인간호학 신경외과 실습 케이스입니다.
진단명은 Obstructive Hydrocephalus로
연구 필요성, 목적부터 간호과정까지 하나도 가감없는 교수님께 제출한 케이스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연구기간 및 방법
1. 연구기간
2. 연구방법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a. 일반적 사항
b. 간호력
c. 진단검사 및 치료과정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수두증은 뇌 안을 흐르고 있는 뇌척수액의 흐름이 막힘으로써 뇌실 안에 뇌척수액이 점차 많이 고임으로써 발생한다. 또한 뇌막염이나 뇌염, 두부손상 등의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병의 증상으로는 주로 두통을 호소하는 것이 있는데 급성 수두증일 경우에는 급격한 뇌압 상승을 동반한 심한 두통과 구토가 나타난다. 또한 의식저하, 팔다리 강직, 강직성 발작(hydrocephalic fit)을 보이기도 하여 빠른 치료를 요한다. 이러한 수두증은 션트 수술이나 제3뇌실 천공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제3뇌실 천공술은 션트수술의 단점을 많이 극복한 수술로써 비교통성 수두증일 경우 적용할 수 있다.
내가 케이스 대상자로 삼은 환자의 진단은 비교통성 수두증으로 제3뇌실 천공술과 뇌수도관 성형술(NN-guided endoscopic 3rd ventriculostomy and aqueductoplasty)을 통해 치료를 꾀하였다. 이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수술 시기를 놓쳐서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이 오는 경우를 예방하고 빠른 발견과 더불어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중 략>

- 해열제를 투여 한다.
- Denogan을 처방받아. 12/15, 12/16 투여하였다.
- 체온을 하강시킨다.
- 오한 여부를 관찰하여 오한이 있으면 담요로 덮어주고, 오한이 사라지면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 준다.
- 오한은 관찰되지 않았고 경미한 두통을 호소하였다.
- teppid massage를 시행하였다.
- 보호자에게 수건을 미지근한 물로 적셔 목과 겨드랑이 부분을 닦아줄 것을 교육하였고, 보호자가 수행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 오한 시 신체노출은 떨림을 증가시켜 열 생산을 증가시킨다.
-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면 열이 증발되어 체온이 하강된다.
- 시트나 이불이 땀에 젖어 있는지 확인한다.
- 땀은 많이 나지 않아서 시트를 교환하지는 않았다.
- 오한으로 땀이 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원종순, 김남초, 전시자 외. 2011.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김금순, 김영숙, 최경옥 외. 2012.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이향련, 최철자, 박오장 외. 2010.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IGNATAVICIUS WORKMAN. 2009. 성인간호학Ⅱ. 엘스비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