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와 해태의 이용
- 최초 등록일
- 2014.08.26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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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광화문 해태와 방화신수
2. 경복궁의 역사와 해태
3. 소방의 상징으로 쓰여진 해태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광화문 해태와 방화신수
- 해태는 정의의 수호자나 최고권자의 권위를 상징을 하는 의미 외에 오랫동안 우리 문화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불을 눌러 이긴다.’는 방화신수로서 해태의 상징성이다. 이때 해태는 화재를 예방을 해준다라고 하여 그 의미는 화기를 제압을 하는 영물로서 전해지고 있다라는 말이다.
해태가 불을 누르는 짐승으로 말을 해지면서 해태를 물과 연결, 바다 해자를 써서 해타, 해태라고 적고 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해태가 이러한 화마를 제압을 하는 영물로서의 의미가 본격적으로서 세상에 퍼지기 시작을 한 것은 무엇보다도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의 앞에 놓여져 있는 일명 ‘광화문 해태’에서 시작이 되었다라고 할 수가 있다.
그 내용인즉 서울 성내의 공전에 여러 차례 화재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것은 서울의 안산인 관악산이 화산이기 때문이라는 풍수설이 널리 퍼지게 되면서 풍수의 설에 따라서 관악산 상봉에 샘을 파고 구리로 용을 만들어 그 샘에 넣었으며 또한 광화문 앞 좌우에 해태상 한 쌍을 세워서 관악산을 보게 앉히어 화기를 진압을 하게 하였다라는 이야기다.
실제 현재 해태의 부릅뜬 두 눈이 응시를 하는 곳은 바로 관악산이다. 관악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조산으로서 능선이 활활 타오르는 형상을 한 불기운의 산이다. 그렇기에 궁궐의 화재는 그 근원이 관악산의 화기에 있다고 믿었으며 광화문의 앞에 해태상을 놓아서 끝없이 감시를 하고 진압을 하게 했다라는 것이다. 광화문의 앞에 해태가 서울의 방화풍수 때문에 건조가 된 것이라는 이야기는 박제형의 조선근세정감이라는 문헌에 적혀져 있다.
참고 자료
소방학개론(2007), 저자 : 김영수 외7명, 신광문화사
소방전공자가 쓴 이해중심의 소방학개론(2013), 저자 : 김동준, 김정희, 서울고시각
소방학(2012), 저자 : 오수언, 혜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