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正義상서정의 상서정의서
- 최초 등록일
- 2014.08.27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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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尙書正義상서정의 상서정의서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흠정사고전서총목尙書正義상서정의
2. 상서정의서문
본문내용
진나라 세대 황보밀이 서경책을 홀로 얻어서 제왕세기에 기재하니 후에 전수함이 상세하게 되었다.
但古文經은 雖然早出, 晚始得行이나, 其辭富而備하고, 其義弘而雅라.
단지 고대문장경전은 비록 일찍 나왔지만 늦게야 비로소 유행하니 말이 풍부하고 갖추어지고 말이 넓고 우아하다.
故復而不厭하고, 久而愈亮하니, 江左學者, 咸悉祖焉이라。
그래서 다시 싫어하지 않고 오래되어 더욱 밝아지니 장강 좌측의 학문이 모두 다 조종으로 삼았다.
近至隋初에, 始流河朔하니, 其爲正義者는, 蔡大寶、巢猗、費甝、顧彪、劉焯、劉炫等이라。
河朔:황하의 북쪽 지방. 안록산(安祿山)이 반군을 일으킨 곳임
수나라 초기에 가까워저 비로소 황하북쪽에서 흐르니 정의는 채대보, 소의, 비함, 고표, 유작, 유현등이다.
其諸公旨趣는, 多或因循帖[怙]釋注文이니, 義皆淺略하고, 惟劉焯、劉炫이 最爲詳雅라。
여러 공의 뜻은 많이 혹은 주석문장에 따라 믿고 뜻은 모두 천박하고 간략하나 오직 유작과 유현이 가장 상세하고 우아하다.
然이나 焯乃織綜經文하여, 穿鑿孔穴하고, 詭其新見하여, 異彼前儒하니, 非險而更爲險하고, 無義而更生義니라。
織綜 : 1.經緯線交織。 2.引申指組合
그러나 유작은 경전문장을 얽어매 구멍을 뚫고 새로운 견해를 속여서 앞 유생과 다르니 험할뿐만 아니라 더욱 험악하고 뜻이 없는데 다시 새뜻이 만들어졌다.
竊以古人言誥는, 惟在達情이라, 雖復時或取象이나, 不必辭皆有意니라。
가만히 생각해보기에 옛 사람의 말과 고는 정에 통달함에 있다. 비록 다시 혹 상징을 취하나 말로 모두 뜻을 다 담지 못한다.
若其言必託數하고, 經悉對文이면, 斯乃鼓怒浪於平流하고, 震驚飆於靜樹니, 使教者煩而多惑하고, 學者勞而少功이나 過猶不及은, 良爲此也라。
飆(폭풍 표; ⾵-총21획; biāo)
만약 말이 반드시 수대로 의탁해 경전은 모두 문장을 대응하면 이는 분노의 파도를 평지에서 흐르게 함이며 고요한 나무에서 놀란 폭풍에 진동함이니 가르치는 사람이 번잡하고 의혹이 많게 하며 학자는 노력하나 공로가 적게 하니 과유불급이란 말이 진실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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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