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아동기의 정신병리 - 기질연구, 애착연구, 소아와 청소년 우울증, 자폐증, 학습부진, 정신지체, 틱장애, ADHD, 반항장애와 품행장애, 반사회적 성격장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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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질(Temperament)연구
2. 애착(Attachment)연구
3. 소아/청소년 우울증
4. 자폐증
5. 학습부진
6. 정신지체
7. 틱 장애
8.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9. 반항장애와 품행장애
10. 반사회적 성격장애

본문내용

1956년 Thomas 등이 133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20여 년을 종단적으로 연구.
이 연구에서 3가지 종류의 기질을 발견(1984).
1) 순한 아동(Easy child) : 수면, 음식섭취, 배설 등의 일상생활습관이 규칙적임. 환경에 대한 적응이 높고, 낯선 대상에도 잘 접근함. 약 40% 정도가 해당됨.
2) 까다로운 아동(Difficult child) : 순한 아동의 특성과 정반대. 크게 울거나 웃는 등 강한 정서가 자주 나타난다. 약 10% 정도가 해당.
3) 더딘 아동(Slow to warm up child) : 상황의 변화에 대한 적응이 늦고, 낯선 사람에 대한 부정적 정서는 까다로운 아동과 유사하나 생활습관은 좀 더 규칙적 임. 약 15% 정도가 해당.
4) 혼합형.

1973년 Ainsworth가 출생부터 54주간 관찰실험을 근거로 4 가지 애착유형을 연구함.

1) 안정애착(Secure) : 어머니만 있으면 낯선 장난감에 호기심을 보인다. 친숙한 상황에서는 어머니가 잠시 떠나도 크게 격리불안을 보이지 않음. B유형이라고 부르고 60-65% 정도 됨.

2) 불안정회피 애착(Insecure-avoidant) : 어머니가 떠나도 별 동요를 보이지 않고, 어머니가 들어와도 다가가려 하지 않고 무시. 어머니는 아기의 요구에 무감각하고 아기와 신체적 접촉이 적음. A유형이라 부르고 20% 정도 됨.

3) 불안정 저항애착(Insecure-resistant) : 어머니의 접촉 노력에 저항하는 경향이 높다. 어머니가 있어도 잘 보채지만, 떠나면 극심한 불안을 보인다. 불안정 회피와는 달리 어머니 곁에 머물러 있으려고 한다. C 유형이라고 부르고 10-15% 정도가 됨.

4) 불안정혼돈 애착(Insecure-disorganized) : 회피와 저항이 복합된 반응을 보임.
D유형이라 부름. (Main & Solomon, 199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