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방법과 성령의 역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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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은혜의 보좌로서의 하나님 앞은 우리가 사모하고 흠모한 주소이며 장소
2. 하나님과 우리들과의 관계를 아는 것
3.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4. 개선되어야 할 점

본문내용

성령께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 또한 성령께서는 기도의 귀중성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센스를 갖도록 도와주신다. 그리고 마음을 기도할 수 있도록 밝게 해주신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지와 성령을 기도 앞에 죽게 하시고 냉담하게 하신다.

소멸해 가는 성령의 덕으로는 기도의 은사는 받을지 모르지만 그 영혼에는 아무런 유익이 없고 그 영혼에 힘을 주지 못하고 증진도 없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은혜와 간구의 영"으로 온전하게 역사할 때에는 우리들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게 된다.

성령께서는 신자들의 마음속에 기도를 통하여 "비애와 경건한 슬픔"을 가지게 하시어 간절히 간구하게 하신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뜨거움과 기쁨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마음이 커져서 때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웃에게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실 때 말할 수없는 탄식을 하시면서 기도하신다(롬 8:26,27).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하신다는 말씀이다. 성령께서 당신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그들이 할 수 없는 기도를 대신 하나님께 하신다.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7).

성령께서는 우리에게도 탄식(groan)하며 기도하게 하신다(롬 8:23).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게, 슬프게, 진실하게 기도하게 하신다. 우리는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때 우리도 마음속에서 부터 고통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초자연적인 거룩한 기도를 하나님께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마음도 감찰하시고 우리의 마음도 감찰하신다.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통로는 기도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연약함을 자백해야 하며 특별히 고난이나 유혹이 있을 때에는 더욱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런 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게으르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