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 최초 등록일
- 2014.08.2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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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2. 간호사정 시나리오
3. 간호진단 ⅰ. 및 수행
4. 간호진단 ⅱ. 및 수행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 고찰
-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ITP)
(1) 정의
말초 혈액 중의 혈소판이 감소하여(150,000/mm3 이하) 피부, 점막 및 조직 내 출혈 경향을 보이며, 보통 크고 어린 혈소판을 가진 정상 골수의 특징을 갖는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질병 관련 항원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동기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혈소판 감소증으로, 어느 연령에나 발생하나 2~10세에 환아의 80%를 차지한다.
(2) 병태생리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추정 발병, 또는 진단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치유되는 경우를 급성이라 하고 경과가 6개월 이상 지연되는 경우를 만성이라 한다. 약 10%에서 만성 혹은 간헐성 재발의 경과를 취하며 아동보다 사춘기에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만성 경과를 보일 때가 많다.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는 급성형은 상기도 감염, 홍역, 풍진, 이하선염과 수두 같은 아동기 감염병 후에 흔하다.
<중 략>
(3) 임상증상
피하출혈, 잇몸출혈, 코 출혈, 성기출혈의 4대 출혈증상이 나타난다. 피하출혈에 의해 자반이 생기며 지라비대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출혈은 혈소판 수가 20,000/mm3 이하로 감소하기 전까지는 보통 나타나지 않는다. 치명적인 뇌출혈은 모든 환아의 약 1%이하에서 발생하며 출혈을 제외하면 아동의 전신 상태는 양호하다.
(4) 진단
- 말초 혈액 : 혈소판 수는 100,000/ul 이하이며, 평균치는 대개 25,000/ul이다.
적혈구 수와 백혈구 수는 정상이다.
- 골수 천자 : 혈소판의 감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거대핵세포(megakaryocyte) 증가
- 출혈시간, 응고시간 : 출혈시간은 연장되나 PTT, PT 등 응고시간은 모두 정상이다.
- Rumpel-Leede test : 혈관의 취약성을 조사하는 시험으로 양성반응을 나타낸다.
- 항 혈소판 항체 : 면역반응에 의한 혈소판 파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latelet associated IgG ; PAIgG)가 증가
- 혈소판의 수명 : 정상 혈소판의 수명은 1주일 정도 되나 ITP에서는 수명이 하루도 안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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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1995) 아동의 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 출판부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Online
http://www.kimsonline.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