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YMCA 자전거운동 - 개요, 지구의 날 자전거대행진, 자전거 토론회, 기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
- 최초 등록일
- 2014.09.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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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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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지구의 날 자전거대행진
3. 자전거 토론회
4. 기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
본문내용
1. 개요
수원YMCA에서 자전거를 녹색교통수단의 하나로 인식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1995년 9월이었다. 이 해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법률’이 제정이 된 해였다. 수원지역사회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 발표 및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였다.
그리고 1995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대행진이 서울에서 펼쳐졌고, 1996년에는 수원에서도 YMCA를 비롯해 3개 단체가 함께 ‘수원시민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하였다. 자전거대행진 계획에 대해 수원시나 의회, 경찰 등에서는 언덕이 많고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지 않은 수원에서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하는 것에 ‘소용없는 짓’ 쯤으로 치부되었다. 그리고 토론회 등에 참여한 의원과 시민들은 수원지역은 언덕이 많아 자전거정책을 펼칠 수 없는 도시라며 자전거도로에 예산을 배정하지 못하도록 막기도 했다.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왔던 자전거대행진 역시 행정의 소극적인 협조, 경찰의 차선통제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 등으로 참여단체들의 활력도 같이 떨어져 왔다. 자전거대행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원의 MTB 동호회 등에 참여를 요청하고 일반 시민 참가자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도와주도록 요청도 해 보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산악자전거대회에 참여하기도 바쁘고, 동호회 회원들이 배기가스를 내뿜는 자동차들 사이로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참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수원YMCA의 녹색교통운동이 그 활력을 잃고 방향을 찾기 어려워하던 2005년 11월 수원에서도 버스보조금을 불법으로 수령한 버스회사의 문제에 대응해야 했다.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시내버스 살리기 운동은 노선정비, 무료 환승요금, 버스도착시간안내, 버스회사에의 적자보전 보조금의 신뢰성 장치와 아울러 버스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토론을 했다. 결국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수도권버스통합요금제로 시민들의 버스교통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버스도착안내 등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버스교통체계의 대안을 마련하기에는 현재 수원시에 건설 중인 지하철 공사가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됨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