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 - 한국 술의 역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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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술의 어원

2. 술의 기원
(1)신화와 전설에 담겨진 술의 유래
(2)사실적으로 본 술의 유래

3. 술의 종류와 역사

4. 조선시대 금주령

5. 일제 시대의 주세법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술이다. 술은 너무 과하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지만 적당히만 마시면 우리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생활의 윤활유가 될 수도 있다. 한 잔의 술은 서로의 정을 나누고, 그날의 피로를 풀고, 내일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명수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유익하고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술에 대해서 정작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우리는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술에 대한 유래와 역사 등을 알아보면서 술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중 략>

1916년 9월부터 시행된 주세령과 대한제국 당시 주세법(1909년2월시행)의 주요한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대한제국 주세법의 주류구분을 변경했다. 혼성주대신 재성주를 두고 재래조선주(탁주,약주,소주)와 기타의 주류를 구분했다.
②종전에 주류별로 등급을 나누었던 세율적용단위 조석수를 매석 단위로 일원화했다.
③조세법에서 채택했던 무제한 면허제를 제한제로 변경했다.
이렇게 일제는 다섯 차례에 걸쳐 주세율 인상을 단행했고 증가하기 시작한 민중 소비력의 일부를 국고 수용에 충당했다. 그들은 토지나 미곡 수탈의 경우와는 달리 극단적 대립이나 마찰이 없이 교활한 수단으로 주세 조작을 임의적으로 계속 수행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