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
- 최초 등록일
- 2014.09.04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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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몬스터"를 읽고 독후감을 쓴 내용입니다.
간단한 리틀몬스터의 줄거리와 주인공 로버트의 질병인 ADHD에 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고
이에 따른 나의 의견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버트는 매우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의 막내아들로 태어난다. 어머니는 이민 1세대로 가족간의 유대감이 깊고, 교육열 높아 교육에서 체벌의 효과를 믿지 않는 분이시고, 어머니와는 반대로 아버지는 체벌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분이다. 때문에 집안의 막내이자 말썽꾸러기 로버트는 종종 볼기짝을 맞으며 자란다. 제일 큰 형인 짐은 신경과 의사로 집안의 수재이며, 둘째 글렌은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이다. 셋째 존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테디베어와 같은 존재이고, 넷째 리처드는 조그만한 클럽에서 코미디를 진행할 정도의 유머가 있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막내 로버트는 장난은 다른 또래들과의 말썽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 정도가 매우 지나치기 때문에 집안의 모든 형제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 로버트는 어릴 적부터 눈만 뜨면 팔 다리를 하도 정신없이 흔들어 애기용 침대가 털털 거리기도하고, 기어 다닐 때는 온 집안은 헤집고 다니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얌전히 앉아있지도, 길게 잠을 자지도 않았다. 집안에서 뭔가 고장 나서 없어지면 으레 의심을 받는 녀석이며, 아주 이상하게 생겼고, 글러먹은 놈이라는 수식어가 붙이도 했다. 또한 지나치게 예민하고 칠칠치 못해 하는 일마다 시원찮고 거기다 별나기까지 했다.
로버트는 어린 시절부터 또래 아이들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다루기 힘든 아이로 인식되었고, 아이가 너무 말썽을 부리자 로버트의 엄마는 아이에게 ‘리틀 몬스터’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리틀몬스터 라는 별명은 로버트의 꼬리처럼 붙어 다니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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