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검토

소개글

농업법인 검토 내용입니다

목차

1. 투자 검토
2. 검토 이슈
3. 결론

본문내용

투자에는 그린(green) 필드 투자와 브라운(brown) 필드 투자가 있다. 그린 필드 투자는 아무것도 없는 초원에 공장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하고 브라운 필드는 증설 혹은 재배치 등을 말한다. 증설은 공장 라인을 확대하는 것이다. 공장을 지을 때는 확장 계획까지 포함하여 부지를 매입한다. 재배치라 함은 미국의 오래된 공장을 그대로 뜯어서 중앙아시아 등으로 이전 배치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힘들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이들 행해지고 있다. 장부상 내구연수를 넘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설비의 감가상각을 세법 규정 등에 의한다. 감가상각이 끝난 장비의 처분에 대해서는 관리가 힘들다(장부에 없다고 해서 못쓰는 물건은 아니다). 얼마나 오래 쓰느냐는 얼마나 설비보전(maintenance)을 잘했느냐에 달려 있다.
투자자(지분, 대출) 입장에서는 브라운필드 투자는 검증을 할 수가 없다. 기계가 잘 돌아가는지, 저 토양에 제대로 설치될 것인지 하는 의문이 있다. 공장을 짓는 프레임에서는 브라운 필드 보다는 그린 필드가 낫다. 증설 등의 브라운 필드 투자의 경우, 사업내용이 웬만하면 이미 투자한 은행에서 재투자를 한다. 공장 건설 등은 한국으로 치면 산업은행(한국어와는 다르게 영어로는 korea development bank다) 등 국가개발은행에서 참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