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14.09.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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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가호 와서 시대별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시대별로 사진 첨부되어 있고 그에따른 설명까지 기록하였습니다.
레포트로 바로 내실 수 있도록 정리 잘 했습니다.
물론 성적은 A+ ~~!!
목차
1. 한국의 역사와 토기
(1) 토기의 출현
(2) 빗살무늬토기의 등장과 확산
(3) 빗살무늬토기의 지역성
2. 청동기 시대
(1) 민무늬토기
(2) 기타 토기들
3. 초기 철기시대의 토기
4. 원삼국 시대의 토기
5. 원삼국 시대의 토기
6. 삼국시대
(1) 고구려 토기
(2) 백제 토기
(3) 신라, 가야의 토기
7. 고려시대
(1) 고려청자의 종류
(2) 고려청자의 시작과 발전
(3) 상감 청자의 발전
8. 조선시대
(1) 순백자의 아름다움
(2) 청화백자
(3) 철화백자
9. 견학 후 감상
본문내용
정말 오랜만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 숙제를 위한 견학 이후에 처음으로 성인이 되어 간 박물관 견학의 느낌은 사뭇 달랐다. 아마도 조금은 우리나라 문화와 유적들에 대해서 이전보다는 조금은 더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흐믓한 느낌도 받게 되었다.
이 레포트의 주제를 정할 때 관심있는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무엇으로 할까 참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토기와 도자기로 그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에 들어갔을 때 처음으로 날 맞이한 것은 중학교 시절 국사책에서 수도 없이 보았던 그 유명한 토기들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이 보고서에서 사용된 모든 사진 및 자료들은 내가 직접 찍은 것들로 구성하겠다.
- 토기의 출현
토기는 인간이 흙과 불을 이용하여 만들어 낸 최초의 발명품이다. 토기 발명 이전에는 나무와 갈대, 가죽 등으로 그릇을 만들어 식량을 담거나 운반하는 데 이용하였다. 새로이 토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음식물의 가공법이 발달하였고, 음식물의 종류도 많아졌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는 기원전 6,000년 무렵의 덧무늬 토기로 알려져 왔다. 덧무늬토기는 겉면에 진흙 띠를 붙여 무늬를 만든 것으로,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의 여러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주 고산리 유적에서 기원전 8,000년 무렵의 새로운 토기가 발굴됨에 따라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시작 연대가 앞당겨지게 되었다.
- 빗살무늬토기의 등장과 확산
빗살무늬토기는 기원전 4,500년 무렵부터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난 새로운 형식의 토기로 바닥이 뾰족한 포탄 모양이다. 토기 겉면은 점과 선으로 구성된 기하학적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초기의 빗살무늬토기는 겉면을 아가리, 몸통, 바닥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무늬로 장식하는 규칙성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