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신체, 정신)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찾아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의 일반적 개념
2.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
3. 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4.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 편견과 차별을 해소할 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이미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을 철폐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신체 및 정신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의식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특히 주요 매스컴에서는 강력범죄가 발생하였을 때, 정신장애인을 중점으로 탐문수사하고 있다고 말함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더욱 심화시키기도 하는 바, 본론에서는 이러한 장애(신체, 정신)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찾아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여 보겠다.

Ⅱ. 본론
1. 장애의 일반적 개념
장애에 대한 일반적 개념은 국가별로 정형된 틀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유엔국제노동기구에서는 장애에 관하여 신체적, 정서적 손상으로 안정된 고용을 유지할 가능성이 감소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 및 언어장애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것을 장애라 지칭하고 있다.

2.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
가. 장애는 유전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장애는 유전되는 질병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장애를 가진 사람은 결혼이나 연애에도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어릴적부터 선천적 정신지체장애를 지니고 있던 나의 친구는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단한번도 이성친구를 사겨본 경험이 없다.
물론 지금까지 수많은 미팅기회를 가졌으나, 여성들은 장애는 유전되는 것이며, 그런 장애인과 결혼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는 말을 하곤 하였다. 그러나 정신지체는 유전되지 않는다. 정신지체가 유전된다면 친구의 부모님도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나. 장애는 전염될 수 있다.
일전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병동에 봉사활동을 하로 간 경험이 있다. 당시 나와 친구들은 정신병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신장애인분들과 말을 하거나, 신체적 접촉 등을 하기를 꺼려하곤 했었다. 왠지 전염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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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선우덕, 김찬우 외 3명 저 | 노인연구정보센터 | 2013.02.03
장애인복지법제에 관한 입법평가 김인철, 견진만 외 2명 저 | 한국법제연구원 | 2012.10.31
한국 장애인복지의 이해 김용득 저 | 인간과 복지 |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