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믿음의 힘 인간은 스스로 믿는대로 된다 바보빅터를 읽고

소개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호아킴 데 포사자의 '바보빅터'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이 책은 멘사의 회장인 빅터 세레브리아코프의 삶을 모티브로 하여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자기믿음'입니다. 사람은 자기믿음이 없이는 그 어떤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사람은 삶이 불행합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준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이의, 세상의 기준에 휘둘립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도 결정할 수 없고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알 수 없고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해 책임을 지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보빅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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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을 살아가며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 여러 대답이 나올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돈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명예가, 또 다른 이에게는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할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자기믿음’이라고 답하였다. 왜 ‘자기믿음’을 세상을 살아가며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답했을까? 그 이유느 바로 생각의 힘에 있다. 생각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그대로 된다.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되고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나간다. 자신을 보라 여기면면 바보처럼 행동해 정말로 바보가가 되고 천재라 생각하면 천재처럼 행동해 정말로 천재가 된다.

미운오리새끼이야기를 아는가? 이솝우화에 있는 이야기중 하나로 자기 자신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는 교훈을 가진 이야기다. 이야기 속 주인공인 미운오리새끼는 자신을 못생긴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름다운 백조였다. 하지만 자신이 백조라는 것을 모르는 미운오리새끼는 형제들에게 놀림 받고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이후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의 외모가 보잘 것 없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외롭고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백조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을 못생겼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미운오리새끼는 백조로써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이솝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미운오리새끼는 왜 불행한 어린　시절을 살았을까? 자신이 아름다운 백조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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