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기원과 장점
- 최초 등록일
- 2014.09.1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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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이란 땅에 살면서 한글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실, 나는 한글날에 대해 그저 ‘조선의 왕이었던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세계적으로 조금은 유명한 소리문자라는 정도만 알았다.)을 기념하는 하루’ 정도로만 알았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이 동영상을 보라는 학과사무실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 날이 한글날인가 하는 오해도 갖기도 하였으니 말이다. 실제로, 한글날은 매년 10월 9일이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몇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고, 새삼스럽게도 다시 한 번 한글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인으로 살았던 시간이 20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내 나랏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경험이 나 자신을 부끄럽게 하였지만, 아마도 이것은 사뭇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많은 청년들은 이 영상을 봐야만 할 것이다. 아니, 이것은 적어도 초등 교육에서 필수로 배우는 교과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글’에 대해 다시 정리하며 내 스스로도 적립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중 략>
그리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없어진 글자들을 한 번 찾아보았다.
-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의 한글에는 ㅿ,ㆁ,ㆆ,ㆍ가 더 있었다고 한다.
ㅿ은 반치음이고, ㅈ 과 ㅅ의 중간발음이다
ㆁ은 꼭지 이응이고, 옛날에는 꼭지 이응이 실질적인 o 발음이 났었다고 한다.
ㆆ은 여린 히읗이고, 약한 ㅎ 발음이다.
ㆍ은 아래 아이고, 아와 어의 중간발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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