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실습 질병10가지-질병/원인/증상/진단/치료/간호
- 최초 등록일
- 2014.09.1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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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청소년과 실습중 했던 과제입니다.
많이 봤던 10가지 질병으로 했고 각 질병마다 원인,증상,진단,치료,간호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 T&A
2. ALL
3. hydrocele
4. UTI
5. precocious puberty
6. seizure(epilepsy)
7. bronchiolitis
8. pneumonia
9. AGE
10. cerebral palsy
본문내용
1. T&A(편도염과 아데노이드편도염)
원인
연쇄상구균(Streptococcus)이 주원인균이나 기타 균의 혼합감염도 있다.
증상
1) 고열을 동반하며 목 부위의 통증이 있다. 2) 구개편도의 비대: 코골이, 치아의 부정교합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게 되며, 코 뒤에 있는 아데노이드의 비대는 코막힘, 구강호흡, 코골이, 수면시 무호흡, 삼출성 중이염 병발 등의 심각한 비대증상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는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하므로 항상 입을 벌리고 있게 되고 자다가 한참 동안 숨을 안 쉬기도 하며 이차적으로 집중력 저하나 발육부진 같은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중 략>
10. cerebral palsy(뇌성마비)
진단
뇌성마비는 될 수 있는 한 조기에 진단을 내려 치료를 하는 것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고 예후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상세한 병력 정보와 면밀한 이학적 검사가 필수적이며 뇌전산화 단층 촬영, 뇌자기 공명 영상, 유발전위 검사, 뇌파검사 등에서 보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뇌성마비 아동은 1세 이전에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우나, 이 시기에는 뒤집기나 기기, 앉기 등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 다른 정상 아이들에 비해 느리며, 사지를 잘 쓰지 않으려 하고, 힘이 없고, 특히 이러한 증상이 조산, 심한 황달, 청색증이나 장기간의 보육기 치료 등의 비정상적인 출생력과 동반되어 나타날 때 진단이 가능하다. 정상아에서의 발달과정은 평균적으로, 머리 가누기-3개월, 혼자서 앉기-6개월, 기기-8개월, 잡고서기-8개월에서 12개월, 혼자 걷기-12개월에서 17개월 사이에서 가능한데 뇌성마비에서는 이것들이 가능한 시기가 늦어지게 된다. 또한, 아동이 보행이 가능할 때는 서있는 자세, 걷는 자세와 뛰는 자세가 비정상적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신경학적 검사와 함께 단순 방사선 검사, 뇌자기 공명 영상 검사(MRI) 등과 함께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확진을 내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