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감상문3
- 최초 등록일
- 2014.09.1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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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otet & Anthem - Henry Purcell (1659-1695) : 오르간 반주, 남녀 혼성, 영어가사
2) Cantata BWV 131 "Aus der Tiefen ruf ich, Herr zu mir"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나이다. -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관현악 반주(바이올린2, 클라리넷1, 비올라 4, 바순1, 첼로1, 콘트라베이스1) + 오르간 반주, 남녀 혼성, 독일어가사
3) Agnus Dei "Adagio for strings, op.11 현을 위한 아다지오" - Samuel Barber (1910-1981)
4) Zigeunerlieder op.55 집시의 노래 - Antonio Dvorak (1841-1904) : 피아노반주
5) 한국가곡
본문내용
① Lord, how long wilt thou be angry? 여호와여 어느 때 까지니이까?
- 남년가 대위적인 짜임새로 노래를 진행한다. 그러다가 수직화성적인 짜임새로 바뀌면서 좀 더 강하고 센 느낌이 든다. 또한 서로 주고받는 형태를 취하며 때론 성부끼리 주고받는다. 반주는 큰 비중 없이 은은하다.
② Jehova, quam multi sunt hostes mei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 때 쓴 시로 시편 3편의 내용이다. 중간에 Tenor의 솔로부분이 나오는데 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좋다. 남녀가 함께 나왔다가 주고받는 듯한 느낌으로 같은 가사를 반복해서 부르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Soprano 파트가 주선율을 부르고 또 Tenor 파트가 주선율을 받아 부른다. Bass 파트에서 솔로를 하는데 꼭 다윗이 기도드리는 느낌이고, 선율도 그에 맞게 단순하며 말하는 듯하다.
③ O God, thou art my God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 오르간 반주는 대부분 남성파트와 같은 선율로 진행한다. 돌림노래인 듯한 부분이 있다. 남성이 먼저 나가고 여성 파트가 뒤따른다. 선율은 막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비교적 단순한 쉬운 선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