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게이(Marvin Gaye)의 음악세계

소개글

소울의 대부라고 불리는 마빈게이에 대해 그의 생애와 음악 스타일, 그가 흑인음악에 미친 영향력등을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 마빈 게이
2. 마빈 게이의 생애
3. 마빈 게이의 음악세계
4. 마빈 게이가 음악사에 미친 영향력
5. 디스코그래피
6. 필모그래피
7. 마빈 게이 추천곡
8. 소울음악에 대해

본문내용

1. 마빈 게이
마빈 게이는 1960년대와 80년대 활약한 미국의 소울 R&B 뮤지션이자 소울의 대부이며 모타운 레코드사 대표 뮤지션 중의 한 명이다. 또 그는 흑인음악사에서 스티비 원더와 함께 영웅적인 존재로 여겨지며 천재 보컬리스트라고 불린다. 그의 원래 본명은 Marvin Gay 이지만 샘 쿡을 좋아해 그를 존경한다는 의미에서 그의 이름 형태처럼 Gay 뒤에 e를 붙여서 Gaye가 된다. 마빈 게이에게는 ‘Let's Get It On' 'I Want You' 'What's Going On' 'Sexual Healing' 등 히트곡이 있고 다이애나 로스가 솔로로 전향한 뒤 리메이크 곡으로 유명한 ’Ain't No Mountain High Enough'와 ‘I Heard It Through Grapevine' 도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들이다. 그의 히트곡을 살펴보면 모두 탄력적인 리듬 속에서 섹시한 감성이 스며있다.

2. 마빈 게이의 생애
마빈 게이는 3세에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로 있던 교회 성가대로 처음 노래를 접하게 된다.
1958년 두왑 그룹 레인보우에 가입하고 이듬해 그로우즈라는 두왑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체스 레코드에서 첫 싱글 ‘Mama roocie'를 녹음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 전역 투어에 나서면서 디트로이트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1961년 디트로이트 상연 당시 베리 고디는 마빈 게이의 3옥타브가 훌쩍 뛰어넘는 테너 창법을 눈여겨보고 새 모타운 레이블을 위해 레코드 계약을 맺자고 제안한다. (모타운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레코드 레이블이다. 단어 모터와 타운에서 비롯된 혼성어로 모타운은 대중 음악의 인종적 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소유한 최초의 레코드 레이블이기도 했다. 이 곳에 대표적으로 슈프림스, 잭슨5, 포 탑스가 소속되어 있었다.)
1961년 마빈 게이는 모타운 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처음에는 세션 드러머로 일원이 되었다가 모타운 간판스타 스모키 로빈슨과 활동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