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OBGY case 임신성고혈압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
3. 원인/병태생리
4. 진단
5. 경과/예후
6. 합병증
7. 치료
8. 예방법

Ⅱ. 대상자 정보
1. 일반적 사항
2. 건강력 및 경험
3. 대처방법
4. 궁금했던 점
5. 과제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1. 정의

전자간증 일명 ‘임신중독증’ 이란 임신 제 20주 이후에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임신 말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모성 사망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매우 위험한 병이다. 때로는 분만 후 첫 48시간 이내에도 발생 가능성이 있다.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나고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이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사망하면 사라질 수 있다.
혈압의 지표는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이거나, 아니면 임신 초기와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이 적어도 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5mmHg 이상 오르는 경우가 된다.
고혈압의 심각한 정도는 태아사망률과 관련이 있으며, HELLP 증후군과 관련이 있다. HELLP 증후군과 관련된 사망률은 모체측 2~4%, 태아측 7.7~ 60%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률은 산전간호나 적절한 처치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다행히도 자간증은 예방 가능하고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있는 추새이다.
임신중독증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사산이나 미숙아가 대단히 많다는 것이다. 보고에 의하면 임신중독증이 있을 때 사산이나 미숙아의 빈도는 정상임신 보다 2-3배 높다고 한다. 미숙아가 많은 것은 조산하기 쉬운 것이 원인이겠지만 만기 출산 시에도 발육이 나쁜 아기가 많다. 또 체중이 같다 하더라도 약하고 신생아 사망률이 높다.

<중 략>

그래서 내가 집으로 돌아와서 찾아본 결과 다음 임신에서 재발될 확률은 30%로, 반드시 재발이 되지는 않지만 역시 주의 깊은 산전 관리가 필요 하다고 나왔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에 대한 예방법이 궁금하다고 하셨다. 이 부분도 찾아보게 되었다.
찾아본 결과, ‘임신중독증의 예방대책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식생활의 주의이다. 염분을 줄이고 칼슘 섭취를 늘리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의 과잉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염분제한이 중요하고 고혈압의 소인이 있는 사람도 어려서부터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고혈압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육체적인 과로나 정신적인 긴장, 불안 등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므로 임신 중에는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초조감이나 불안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나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