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서평,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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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도의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무척이나 살기가 편해진 그야말로 살기 좋은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업무와 여가를 즐기고 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이 도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91% 국민의 거의 모두가 도시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도시는 여러 사람들을 수용하면서도 시민에게 편리하게 운영되고 있다. 버스며 지하철, 여가생활, 문화, 관광 등등 도시에는 없는 것이 없다. 이렇게 시민들에게 편한 도시지만 한편으로는 어두운 면도 많다.

<중 략>

꾸리찌바 도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우선 도시인구는 170만 명인 대규모 도시이며 면적은 432km로 우리나라의 광주광역시와 비슷해 인구밀도는 높은 편이다. 도시는 해발 900m에 위치하여 도시가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다.
꾸리찌바 도시도 다른 도시와 같이 예전에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도시는 발전되고 환경은 파괴되었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1962년에 종식하게 된다. 완벽하게 다른 도시로 변하게 된다. 꾸리찌바 시는 도시계획을 진행하면서 5가지 주요원칙을 가지고 진행해 나갔다. 5가지 주요원칙을 살펴보자면 도로망, 교통과 토지이용의 통합을 통해 방사형 도시성장 추세를 선형으로 바꿈, 중심지역의 ‘탈혼잡’과 역사중심지의 보존, 인구 통제 및 관리, 도시개발에 대한 경제적 지원, 하부구조 개선이다.

<중 략>

꾸리찌바시는 역사 문화 유적들을 재활용하여 다른 시설로 만든다. ‘파이올 극장’의 경우 쓸모없는 탄약 창이었던 공간을 원형극장으로 재활용 한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오래된 역사지구를 벼룩시장으로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꾸리찌바시의 복지정책을 보면 먼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마련 및 식사제공을 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여 교육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해소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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