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gastric cancer

목차

1. 역학
2. 위암의 원인
3. 위암의 분류 및 표기
4. 위암의 병기
5. 위암의 종류
6. 위암의 증상
7. 위암의 진단적 검사
8. 위암의 치료
9. 수술후 환자 간호
10. 수술 후 합병증

본문내용

1. 발생율
· 국내 전체 암 중 가장 높은 발생율로 남자 10만명 당 65.5명 (1위), 여자 10만명 당 26.6명(1위)을 차지한다. 유럽에서 위암의 발생 추이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폐암, 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위암은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빈도가 급증한다. 여자에 비하여 남자에서 2배정도 많이 발생하고 30세 이전에는 드문 병이나 이후에는 점차 증가하여 50대에 발생율이 가장 높다.

<중 략>

흔히 수술 후 4~6일 사이에 나타난다. 대상자는 어깨로 방사되는 심한 상복부 통증과 복부강직, 고열, 백혈구 증가를 보인다. 담즙이 섞인 배액이 있고 자연적으로 누출 부위가 닫히지 않으면 4~6주 이내에 재수술을 해야한다.
4) 문합부 폐색
· 가장 많은 원인은 문합부의 부종이며 봉합선에서의 출혈이나 누출, 췌장염 등에 의해 좁아질 수도 있다. 식사 후 상복부의 팽만감, 어깨로 방사하는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풍선 확장술이나 일시적인 스텐트 삽입술로 해결된다.
5) 위 정체(Gastric retention)
· 남은 위 안의 음식 정체는 문합부 부종, 문합부 조직의 내반, 문합부의 작은 주출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복부 팽만감, 오심, 구토 등을 호소한다. 48시간 동안 비위관 흡인을 재실시하고 음식 섭취는 서서히 회복시킨다. 내시경을 통한 풍선확장술을 시행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