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제대로 하고있는 영화였다. 평소 그런쪽으로 관심은 많아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온난화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면 누구보다도 재밌게 들었다. 영화포스터를 검색하다가 그 포스터그림을 배경으로한 제목 ‘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시네’라는 이미지를 봤다. 책겉표지 였다. 바로 그 책을 빌렸다. 그 책에 의하면, 인간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과 그로 인한 기후변화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한상황인데 이를 과장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라고 한다. 그 영화에 나오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누구나 이해가능한 적당히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는 이론을 제시하고 거기다 도덕성을 결부시켜 사람을 선동했다. 여기에 북극해 주변이나 그린란드의 빙하기 무너지는 장면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기후 변화에 대한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 따위는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현혹된다. 마지막에 불쌍한 북극곰 한마리가 나와주면 이미 사람들은 인간의 산업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광신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