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세계 레포트(산상수훈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09.1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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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구절 해석
② 시대적 배경
③ 시대에 따른 적용 과정
④ 현대적 해석 & 비판
⑤ 우리조 토론의 결론
본문내용
*주제 선택 이유: 우리조는 산상수훈 5장 「간음하지 말라」를 읽으면서 이 구절이 남성 우월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28절과 32절을 해석함에 있어서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것인지 아니면 종교적 언어로 해석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있었다.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간음이 된다면 간음에 대해서 피할 자는 누구인가? 혼전 순결을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 결혼한 이상 무조건 참고 살아야 하는가? 이혼은 금기시해야할 죄악인가? 우리는 이러한 구절들을 현대 사회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더욱이 요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문제 상황들과 관련지어 이 구절들을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토론을 시작하게 되었다.
① 구절 해석
◆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 여기에서 ‘보고’라는 말은 의도적인 행위를 뜻한다. 그리고 ‘여자’란 남의 부인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책망하신 것은 의도적인 바라봄을 말한다. 의지의 확증없는 행동은 죄로 간주되지 않는다. 의지가 유혹받기로 동의해 준 후의 행동이 바로 죄이다. 여기에서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필요성이 있는가를 교훈하고 계신다.
◆ 29절-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 너희가 너희 오른 눈처럼 귀중하게 여길 정도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너희에게 실족케 하거든”, 즉 그것이 네가 참된 축복을 받는 데 방해가 되거든, “빼어 내버리라” 로 해석할 수 있다. 만약에 눈이 범죄하면 눈알을 빼는 심정으로 회개하고 결단하라는 말씀이다.
참고 자료
「마태복음 강해」찰스 어드맨 저. <대한 기독교 서회>
「마태복음 강해」A.슐라터 지음. <종로 서적>
「마태복음 강해Ⅰ」윗트니스리 지음. <한국 복음 서원>
「어거스틴 산상수훈」J.펠리칸역.
「마태복음서 강해」 웥치만니 지음. 이용태 옮김. <다락방서원>
http://www.tmag.co.kr
http://www.kbs.co.kr/drama/fog/synop.htm
http://tdv.com.ne.kr/m2-s3.htm
http://my.dreamwiz.com/woomoon/main40-5.htm
http://www.sermonbank.com
마 19:9, 막 10:11-12, 눅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