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과 어린이집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9.16
- 최종 저작일
- 2013.10
- 21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여러가지 주택(강소주택, 땅콩집)과 공동주택, 어린이집의 사진과 도면이 있는 ppt입니다.
목차
1. 주거 Type 사례조사
1) 멀티홈(Multi-home) 아파트
2) 땅콩집
3) 강소주택
2. Case Study : 공동주택
1) Lofts Yungay Ⅱ
2) 운명을 바꾸는 집
3. Case Study : 어린이집
1) 강남구청 직장 어린이집(공모전 참여작)
2) 강남구청 직장 어린이집(공모전 우수작)
3) 역삼동 어린이집 리노베이션
4) 문경 어린이집
본문내용
1~2인 가구를 위한 멀티홈(Multi-home)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방 하나를 세놓는 식이 아니라 아예 아파트 공간의 일부를 세입자용으로 만드는 새 유형의 아파트다. 세입자는 독립된 생활을 하면서 원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아파트의 편의시설과 경비·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녀의 결혼으로 가족 수가 줄어든 노부부가 멀티홈을 활용하면 임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멀티홈 규제를 완화한 ‘공동주택 사업계획 승인’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14일부터 시행한다. 지금도 아파트를 부분 임대할 수 있게 만든 아파트가 있다. 그러나 모두 면적이 넓은 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였다. 앞으로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아파트도 ‘한 지붕 두 가족’ 용으로 지을 수 있다. 1~2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절반(48.1%)에 육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중 략>
<The Discomforts of Home : 운명을 바꾸는집>
Architects : Arakawa + Gins
건강하려면 불편하게 살아라.
시선을 사로잡는 파랑·분홍·빨강·노랑, 그리고 다른 밝은 색으로 칠해진 이 아파트는 어린이를 사로잡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실내 놀이터를 빼닮았다. 안에 들어서면 비뚤비뚤하게 경사지고 바닥이 오톨도톨한 식당, 푹 가라앉은 부엌, 바닥이 오목한 서재가 나온다. 전기 스위치도 엉뚱한 데 붙어 있어 찾으려면 손을 더듬거려야 한다.
베란다로 통하는 유리문도 너무 작아 몸을 숙여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계속 균형을 잃기 때문에 몸을 움츠려 기둥을 붙잡아야 하고, 때론 헛다리를 짚어 넘어지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벽장도 없다. 아파트엔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입주자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라카와는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10분만 비틀거리며 걸어다니면 건장한 청년도 머리가 핑핑 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