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론] 비언어적·초언어적 의사소통 - 비언어적 표현과 의미(움직임, 표정, 외모, 자세, 침묵) 및 비언어적 행동의 해석과 적용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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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언어적 표현과 의미
1) 움직임
2) 표정
3) 외모
4) 자세
5) 침묵

2. 비언어적 행동의 해석 및 적용

본문내용

사람들은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사는데 그중 언어적 의사소통이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이라는 생각 때문에 비언어적 표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타인의 비언어적 표현으로 인해 더욱 생생하게 기억 되어 부정적인 인상으로 남아있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몸짓이나 태도 등은 그 사람의 특징을 나타내고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특히 어린이의 활동 양상과 얼굴색 등은 발달단계에 있는 아동의 건강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되므로 의료인들은 이런 단서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언어적 의사소통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강할 수 있으며 특히 감정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타인에게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반드시 언어적이어야 할 필요도 없으므로 비언어적 표현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비언어적 표현의 여러 형태와 그 의미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1. 비언어적 표현과 의미
1) 움직임
(1) 하던 행동을 멈춤 : 의사소통하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 반응이다. 이야기 도중에 의사소통 내용과 관련하여 집중하기 시작함을 알리거나 자기 의견을 표현하고 싶어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의미일 수 있다.
(2) 하던 행동을 계속함 : 특정한 목표 달성에 대한 심각성을 나타낸다. 즉 일의 심각함으로 인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말을 하는데도 하던 행동을 중단하지 않는 것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거나, 집중할만한 내용이 아니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무시일 수도 있다.
(3) 회피적인 행동 : 눈을 감아버리거나 나가거나 혹은 접촉을 피하는 행위는 그 상황을 어려워한다는 의미나 무관심을 나타낸다.
(4) 반복적인 손동작이나 몸동작 : 이는 불안이나 공포를 나타내고 때로 긴장을 해소하는 방법일 수 있는데 상대방에게 불안정감을 전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