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성과 인체조절기전
- 최초 등록일
- 2014.09.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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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인체 항상성 조절 기전
1. 호흡조절기전
2. 심장조절기전
3. 혈압조절기전
4. 호르몬 분비 조절기전
5. 혈당 조절기전
6. 체온조절기전
7. 체액과 전해질의 항상성 유지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신체는 전체적으로는 다양한 외부환경에 대응하면서 적응을 하지만, 개별 세포들은 변화에 대한 내성이 매우 약하다. 소수의 다세포성 유기체의 세포들만이 외부환경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대부분의 세포들은 신체 체액의 ⅓을 차지하고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외액의 완충대에 의해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된다. 세포외액은 신체의 내부환경으로 외부환경과 세포 사이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외부환경에 의해 신체적 변화가 있을 때, 이러한 변화에 따라 세포외액의 조성이 달라진다. 그러나 각 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전을 통하여 세포외액의 조성을 유지하려 한다. 이러한 내부환경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의 능력을 항상성이라 한다.
<중 략>
체액의 삼투질 농도는 280~295mOsm/kg H₂O로 유지되고 있다. 만약 물만 2L를 섭취하는 경우 에 수분과 용질의 상대적인 양이 체액의 삼투질 농도를 결정짓기 때문에 삼투질 농도가 곧 변화된 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삼투질 농도의 변화가 초래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세포외액의 삼투질 농도를 유지하는 체내기전이 작용하여 삼투질 농도가 예민하게 조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체액의 삼투질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물의 재흡수와 NaCL의 재흡수가 분리되어야 하는데, 실 제로 신장의 위세뇨관과 집합관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 체액의 Na+ 농도조절 및 체액량 조절
생체는 Na+를 섭취한 만큼 배설하므로 체내의 Na+균형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Na+의 섭취량 은 염분 섭취에 따라서 조절되고는 있는데 이것은 수분 섭취량 조절의 경우와 같이 일반적인 조절 이며, 정밀한 조절은 신장으로부터의 배설량 조절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체액 내의 Na+는 이에 상응하는 음이온 Cl과 함께 체액 삼투압을 형성하는 중요 요소로서 세포 외액량을 결정하는 인자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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