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학습보고서

목차

1. 제 1장. 남산골 한옥마을 일반현황
2. 제 2장. 남산골 한옥마을 전시 및 공연
3. 제 3장. 남산골 한옥마을 솟대쟁이패
4. 제 4장. 남산골 후기
5. 제 5장.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사진

본문내용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 학습 보고서
체험 학습 대상 민속 문화재의 명칭: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학습 일정: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2가 84-1
체험대상 선정 이유와 목적: 북촌 한옥마을이나 다른 민속촌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숨은 이야기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
제 1장. 남산골 한옥마을 일반현황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으로 목멱산이라 불리었으나,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르곤 했다. 서울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산 자락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그 곳에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던 전통 가옥 다섯 채를 복원해 놓은 곳이 바로 남산골 한옥마을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84-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은 과거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중 략>

북촌 한옥마을이나 용인에 위치한 민속촌에 경우 방송 촬영지로 많이 사용되어서 홍보효과로 인해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는 반면 남산골 한옥마을은 그런 기회가 없어 홍보가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각각의 민속촌, 한옥마을들이 각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 북촌 한옥마을보다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해보니 남산골 한옥마을이 배움, 휴식 공간, 관광지로 인식되어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의 수도의 중심에서 과거의 서울의 삶과 현대의 삶을 연결해주는 전통 문화 공간으로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