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현장에서바라본 교육방법과 개선사항

목차

1. 서론
2. 배운점
3. 문제점

본문내용

[서론]
나는 청원여자 고등학교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주 동안 실습을 하게 되었다. 한 달 동안 수업을 참관하면서 학생의 입장이 아닌 예비 교육자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을 보고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예전에는 고등학생의 입장으로 지금 학생들과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또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배운 것이 정말 많은 한 달 이었다.

[배운 점]
먼저 좋았던 좋다고 생각하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점부터 말을 하려고 한다. 한 달 동안 제일 크게 느꼈던 것은 학생들이 먼저 선생님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수업의 주요 인물인 학생들이 가장 먼저 이 선생님은 수업을 잘 가르치는지 못 가르치는지를 단번에 알아차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수업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수업은 그 시간이 다가오면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지만, 잘 못 가르치는 선생님의 수업이 오면 '이번 시간은 어떻게 버티지...?' '너무 지루해, 졸려' 심지어는 같은 과목의 다른 선생님일 경우 '선생님이 수업을 너무 못 가르쳐서 우리 반의 이 과목 성적은 다른 반에 비해 떨어진다' 라는 생각 까지도 하고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이 선생님은 수업은 재미있고 어떤 선생님은 정말 못 가르친다며 판단을 한 적이 있지만 막상 선생님의 편에 서서 이런 학생들을 바라보니 다시 한 번 교육법의 중요성을 느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과목을 참관하게 되었다. 역시 시작부터가 달랐다. 공통점을 보자면 선생님이 유머 감각이 있고 학생들과 친하였다. 그리고 처음에 시작할 때 하나씩 각자의 특별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하나 되도록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