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서정의 문제 - 강웅산교수

목차

Ⅰ. 구원이란단어
Ⅱ. 구원서정의 개념
Ⅲ. 구원서정 논의의 문제점
Ⅳ.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Ⅰ.구원이란단어
구원이라는 하나의 단어는 동시에 두 개의 별개의 사건을 칭하고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구원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예수를 믿음으로 받게되는 구원이다.
그리스도가 완성한 구원은 오늘 내가 사는 구원을 가능케 해주는 근거이며 동력이며 목표가 된다. 자신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려고 해본 경험-예를 들어 의지적 결단이나 감성적 체험등으로 신안생활의 동력을 삼는 경우- 이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신앙생활이 얼마나 힘이들고 결국 기쁨을 상실하게 되는지 공감할 것이다.
구원이란 한단어가 예수 그리스도가 2000년전에 완성한 구원과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구원 모두를 가리킨다.
구원서정의 차이가 전통의 차이를 낳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은 하나이고 같은 것인데 그 구원을 어떻게 소개하고 실천하느냐 즉 구원서정은 달라질수 있음을 역사를 통해 볼수있다

<중 략>

타 전통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우리 개혁신학 전통에 대한 자성의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라도 그리고 항상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을 성경에 비추어 비판할수있는 것이며 비판해야 하는것이다.
A. 성경의 지나친 확대해석
과거의 구원서정 논의에서 서정의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을 한 나머지 성경의 의도에서 벗어나 어떤특정한 서정의 순서를 공식화 도는 교리화 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 그것은 바른 구원서정의 논의 방법이 아님을 반성할 팔요가 있다.
B. 성경의 지나친 단순화
구원서정은 논의의 특성상 한 국면만을 말하는 단순화의 작업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단순화의 작업은 한 국면을 통해 알게 되는 구원의 의미를 좀 더 깊이 그리고 자세히 알기위해 그래서 종합적으로 구원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누리기위한 작업의 일환이지 구원서정 논의가 구원의 풍요로운 의미를 상실케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잘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