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이 바라본 대한민국

목차

1. 태국에 관한 개괄적인 정보
2. 우디 펑 씨와 사장님과의 인터뷰
3. 우디 펑씨가 우리나라에 와서 태국과 다르다고 느낀 점
4. 태국과 미얀마의 관계
5. 태국 남부의 이슬람교에 의한 테러
6. 마치며...

본문내용

1. 태국에 관한 개괄적인 정보
공식국명은 'Kingdom of Thailand'로 타이로 불려지고 있으나 옛이름은 사이암(Siam, 1856∼1939), 별칭은 자유의 땅을 의미하는 'Muang Thai' 즉, 태국(泰國)이라고 한다.
아시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교의 나라로서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며, 외국인들에게 사이암으로 알려져 왔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남동쪽으로 캄보디아와 타이만,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 남서쪽으로는 안다만해와 접하고 있다. 수도는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방콕이고 이곳은 '동양의 베니스'로 칭송받았던 물의 도시였다.
주요 도시로는 아유타야,파타야,치앙마이,나콘라치시마,푸켓 등이 있다. 태국의 면적은 513,115㎢로서 남북으로 1,500km,동서로 800km이다. 인구는 62,800,000명('2003)으로서 민족은 타이족79.5％(시암족52.6％, 라오족26.9％, 중국인12.1％), 말레이인3.7％, 크메르족2.7％, 기타2.0％로 이루어져 있다.

<중 략>

대부분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4개의 주에 집중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무슬림들은 자신들이 말레이시아에 속하지 않고 태국에 속하게 된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말레이시아에 속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 되지 못하는 현실에 그들은 남부 무슬림 지역에 대해서 자치권을 요구하면서 종교적인 성전을 치른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남쪽지역의 무슬림들이 본토 태국인들과의 싸움, 투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가 상당수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듯이 그들의 폭력성은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이 현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이러한 무슬림들의 오래된 투쟁에 ?覃 수많은 무슬림 단체들이 생겨났고, 그로 인해 테러의 연속과 고립상태를 자연스럽게 초래하게 되었고, 결국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다행히 1980년대의 태국 정부의 유화정책으로 원만한 관계를 이루게 되었고 지속적인 사회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각종 개발과 혜택이 주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종교적, 사상적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테러와 살생의 반복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