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제품차별화전략

목차

1. 플러스 친구 (2011년 10월)
2. 카카오 게임 (2012년 7월)
3. 카카오톡 PC버전 (2013년 6월)
4. 사이버머니 ‘초코’ (2012년 6월)
5. 카카오톡 송금서비스 (2014년 6월)

본문내용

플러스 친구 (2011년 10월)
‘카카오톡’은 ‘플러스친구’라는 기업용 계정을 운용하고 있다.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자사를 친구로 선택한 이용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보내는 것이다. 보낼 때마다 카카오 측에 일정비용을 지불한다.
광고매출도 꽤 짭짤하다.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등록된 파트너가 약 1000개를 넘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제휴비용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입점만 하더라도 수천만원이 들며,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비용이 든다. 이 연구원은 여기서 플러스친구 작년 매출은 200억원의 수익을 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화형 플러스친구 (2012년 4월)
대화형 플러스친구는 오픈 모바일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플러스친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자 질문에 즉각적으로 응답해주는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대화형 플러스친구는 주요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업종별로 다양한 서비스가 운용되어 있으며 증권의 경우 사용자가 관심 종목을 입력하면 해당 기업의 현재 주가, 주가 추이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조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포 갈비'처럼 지역명과 메뉴명을 입력하면 해당 주소의 추천 맛집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가 있다.
카카오 게임 (2012년 7월)
(주)카카오 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의 누적 가입자 수가 5억명을 돌파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인 2013년 7월 3억명을 기록했던 카카오게임은 지난 11월 말 4억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5개월만인 올해 5월 초 누적 가입자 수 5억명을 넘어섰다. 모바일게임은 카카오톡 경쟁력을 보여준다. 런칭 당시 7개 파트너와 10개 게임을 선보였던 카카오게임은 현재 230여개 이상의 국내외 파트너와 46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캐주얼게임을 비롯해 RPG(롤플레잉게임),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인기 장르의 게임들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제휴 개발사 수는 7곳에서 197곳으로 28배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4억명을 돌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