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목차

1. 골프 스윙 8단계 동작
2. 여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3. 골프 용어

본문내용

골프스윙 8단계 동작

1. 어드레스
● 골퍼가 스탠스를 취하고 골프 클럽을 지면에 대고 있는 상태를 어드레스 자세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동작으로 볼을 치기 위한 첫 준비 자세이다.
어드레스 자세에서는 공이 나가도록 방향을 정하고 그 목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자 세를 취한다. 어드레스 자세는 골프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자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때문에 기본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게 연습해야한다. 그래야 먼 비거리 를 낼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의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의 각도이다. 상체와 하체를 구부렸을 때 조금 구부려도 안 되고 너무 구부려도 안 된다. 척추의 각도와 더불어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 에 따라 스윙의 결과를 결정짓게 된다.

●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 드라이버의 경우 서있는 상태에서 클럽의 헤드를 지면에 놓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양발은 어깨 넓이로 하고 체중은 두발에 균등하게 분배한다. 팔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되 두 팔꿈치는 모은다. 어깨는 오른쪽 어깨를 왼쪽 어깨보다 낮게 한다. 어드레스 자세를 기마자세를 떠올리기 쉬운데, 무릎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스윙 축이 불안하며 체중이 뒤로 쏠려 잘못된 피니쉬가 된다. 그것보다는 힘을 뺀 상태로 체중의 분배를 잘하여야 한다.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는 초중급자일수록 완벽하게 정립될 때까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2. 테이크백(Take back)
● 클럽을 뒤로 빼는 시작동작으로 백스윙의 앞부분이다. ‘테이크 어웨이(Take away)’로도 표현하는데 실질적인 스윙의 시작인 동시에 전반적인 스윙의 궤도와 방향, 구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급하게 테이크 백이 시작되면 스윙의 리듬이 불안정해져 몸이 따라가거나, 중심이 넘어가는 등 실패한 스윙을 이끌게 된다. 손에 힘이 많이 뭉쳐있으면 테이크 백을 할 때 지면의 풀이나 흙이 클럽헤드에 걸리는 느낌이 들고 하는데, 이런 상태로 백스윙을 하면 반드시 언밸런스한 스윙이 나오게 된다. 어깨와 팔, 클럽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각을 유지하며 클럽을 뒤로 빼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