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바람직한 교사상(敎師像) 가르침에 대한 사랑(敎育愛) - 주님께 대한 사랑, 가르침을 받는 어린이에 대한 사랑, 교사의 하는 일에 댛나 사랑, 진리에 대한 사랑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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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님께 대한 사랑
2. 가르침을 받는 어린이에 대한 사랑
3. 교사의 하는 일에 대한 사랑
4. 진리에 대한 사랑

본문내용

1. 주님께 대한 사랑

주님을 위해서라면 죽는 자리라도 마지 않겠다고 큰소리치던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배신한 자신의 어리석고 나약한 모습을 바라보며 엣 생활로 돌아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다. 어느날, 주님은 고기잡이에 열중하던 베드로를 찾아 오셨다. 베드로는 주님을 배신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묵묵히 주님을 영접했다.(요21:15~17)

예수님은 조용하고도 단호하게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씩이나 거듭 거듭 물으셨다. 주일학교 교사가 누구인가? 예수님의 양을 맡아 양육하는 작은 목자들이다. 주의 양을 양육하는 목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이 양을 맡았다면 배고프면 잡아 먹고, 돈 떨어지면 팔아먹고, 위험이 닥치면 내 팽개치고 도망치지 않겠는가? 그러나 주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 놓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의 양을 맡았다면 주님의 양이기에 주께하듯 양을 대할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주일학교에서 양을 맡아 양육하는 교사는 먼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해야 한다. 그런데도 이 사랑의 마음이 없이 양을 맡았다면 돌이켜 회개하여야 한다.(고전13:1~3)

위의 말씀에서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내가 아무것도 아니요」,「내게 아무 유익도 없느니라」의 말씀은 ‘사랑이 없는 행위’에 대한 덧없음을 말해 준다.
생각해 보자.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유익도 없는 일’을 위해 하는, 즉 겉보기만 그럴듯하고 요란한 것들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