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설교본문말씀-빌립보서 2장 5-8절]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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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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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이것은 사역이라던가 봉사라던가 섬기에 앞서 그 마음을 품지 않고는 하나님 밖에서 하는 것이 되기떄문에 1-4절을 실제로 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마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은 무한하신 영광과 존귀와 유일한 보좌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과 동등된 분이신데 이땅에 오실때는 그 영광과 존귀와 보좌를 뒤로하시고 이 땅의 사역을 위해서 사람과 동일한 상태로 오셨다. 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상태가 어떠했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1. 자기의 마음을 비웠다.
2. 종이 되었다. 자기 안에 자기 자신의 뜻이나 생각이나 사상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시키실때 자기것과 섞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할 수 없다. 종은 하나님의 종, 그리스도 예수의 종 사도바울이라고 자주 언급하는 것처럼 이 종은 자기의 인격이나 이익이나 권리가 전혀없는 노예와 같은 자기가 전혀없는 주인의 뜻대로 모든 것을 수행하는 종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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