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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민족주의
2. 중국의 민족주의
3. 민족주의, 국내정치, 그리고 지역질서
4. 결론

본문내용

세계화와 지방분권화에 의해서 민족주의 부활
한-일, 한-중 관계
한국의 민족주의
“붉은 악마”
한국의 민족주의의 재탄생을 잘 보여주는 사례

한국 민족주의 세가지 시각:
한국의 민족주의가 강하게 나타나는데 대한 첫번째 시각
첫번째 시각: 본디 존재했었다는 시각
단군신화 아래 공통의 역사와 언어, 문화 공유
→ 한민족이라는 정체성 형성

한국 민족주의 세가지 시각:
한국의 민족주의가 강하게 나타나는데 대한 두번째 시각
두번째 시각: 기구주의적 시각
한국의 혈연관계에 의한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다음의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살펴볼 때, 서구국가에서 이야기하는 민족주의와는 다른 개념이다.

<중 략>

한국과 중국의 경우 경제적 상호의존의 강화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공유 등으로 그 관계가 비교적 가장 좋은 축에 속하였다. 그러나 2004년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한국과 중국간의 역사-영토적 분쟁을 가져왔다. 중국 정부를 필두로 이뤄지고 있는 동북 공정이 한중간의 분쟁을 촉발하게 된 이유는 고구려가 과거 중국왕조의 지방 왕조 중 하나로 재해석 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구려는 한국에게 있어 삼국시대 한반도 부부와 만주지역 대부분을 통치한 자랑스러운 국가이다. 하지만 한국이 중국의 만주지역 영토 자치권을 인정해준 것과는 다르게 중국이 고구려를 한국 역사의 일부로서 고려해 주지 않는 점은 한국의 역사적 정체성과 주권을 흔드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 안된 것으로 향후 관계가 언제든 더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