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축사) 한국 도시 궁궐 조선 북궐

목차

1. 서울 풍수도
2. 서울 풍수도 북악주산
3. 도성과 8대소문
4. 한성도
5. 육조거리와 종루
6. 남대문
7. 동대문(흥인지문) 서대문(돈의문)
8. 혜화문(동북소문)
9. 창의문(서북소문) 광희문(동남소문)
10. 도성 밖 백성들
11. 교통수단
12. 서울 한강나루
13. 서울 한강길
14. 조선의 도성계획
15. 주례의 고공기
16. 고공기의 도시구성 원리
17. 고공기의 도시구성 원리
18. 한성과 고공기
19. 궁궐의 공간 구성
20. 재건시 경복궁 배치
21. 북궐도형
22. 경복궁 공간구성
23. 경복궁 근정문
24. 경복궁 정전: 근정전
25. 근정전 월대 석물
26. 일월오악도
27. 건물의 신분
28. 경복궁 편전
29. 경복궁 편전 동서
30. 경복궁 내전(침전) 강령전
31. 경복궁 강령전 소침
32. 경복궁 내전(침전) 교태전
33. 경복궁 동궁: 자선당
34. 경복궁 동궁: 비현각
35. 경복궁 경회루
36. 경복궁 공간구성
37. 경복궁 수정전
38. 경복궁 자경전
39. 경복궁 향원정
40. 궁궐 볼거리: 부시, 차일고리
41. 궁궐 박석
42. 드므, 잔디
43. 경복궁 배치도
44. 경복궁 문
45. 경복궁 흥례문 및 행각
46. 금천교

본문내용

서울 풍수도
한양 천도사업에서 주도적인 두 부류:
신흥사대부출신 개국공신파(정도전, 권근)와 승려인 무학.
수도 후보지: 한양, 무악(신촌일대), 계룡산일대
외사산(서울을 바깥에서 감싸고 있는 산들)과 내사산.
좌청룡인 낙산이 산세가 허약하고 우백호 인왕산이 너무 강하여 좌우의 조화가 어긋나고, 주산인 백악이 도성 한가운데를 지키지 못하고 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이 문제.
왕십리 이야기.
차천로의 ‘오산설림초고’(무악과 정도전, 임진왜란)
의상대사 ‘산수비기’(중과 정가)

<중 략>

광화문
광화문: 경복궁의 정문(正門)이자, 국권(國權)이 드나드는 왕권의 상징성을 갖는 문.
조선시대 정궁(正宮)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태조 4년(1395년)에 창건됐다. 세종 8년(1426년) 집현전 학자들이 '빛이 사방을 덮고, 감화가 사방에 미친다(光被四表 化及萬方)'는 의미로 명명.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신축으로 철거당하여 건춘문(동쪽문) 북쪽으로 이전. 1968년에 현위치로 자리잡게 되는데 본 위치에서 약15m 가량 뒤로 물러나게 되고 문루(문의 상부)는 6.25동란에 소실. 콘크리트 건물.

경복궁 문: 건춘문
건춘문: 경복궁 동문(東門)으로 동쪽은 봄에 해당한다는 의미에서 건춘문이라 이름하였다.
문 안에 왕세자가 거처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왕족·척신(戚臣)·상궁들만이 드나들었다. 또한 대궐에 열병(閱兵)을 위한 비상의 첩종(疊鐘)이 울리면, 왕을 직접 모시고 있던 시신(侍臣)들이 모여 명령을 기다리던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문은 흥선대원군이 집정하면서 경복궁과 함께 1865년(고종 2)에 상량(上樑)한 것이다.
세조 때 문을 지키던 수장과 환관이 벼락맞음.

영추문: 경복궁의 서문(西門)이다. 서쪽은 방위로 볼 때 가을(秋)에 해당하기 때문에 영추문이라 지었으며 서쪽의 방위신인 백호가 홍예의 천장에 그려져 있다.
이문은 궁궐을 출입하던 관리들이 주로 드나들던 문이라고 한다. 경복궁 동쪽 문인 건춘문(建春門)과 규모와 형태가 같다. 1926년 일본인들에 의해 헐린 것을 1975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순종 서거 후 붕괴사고.
경복궁 문: 영추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