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축사)한국 건축 도시 궁궐 조선 동궐

목차

1. 창덕궁
2. 창덕궁 배치도
3. 동궐도
4. 창덕궁 돈화문
5. 창덕궁 금천교
6. 창덕궁 진선문
7. 창덕궁 인정문
8. 동궐도의 인정문과 인정전
9. 창덕궁 인정전
10. 창덕궁 숙장문과 빈청
11. 창덕궁 동궐도 건물그림
12. 창덕궁 선정전
13. 창덕궁 희정당
14. 창덕궁 대조전
15. 창경궁 중심공간 배치
16. 창경궁 홍화문
17. 창경궁 선인문, 월근문
18. 창경궁 옥천교, 명정문
19. 창경궁 명정전
20. 창경궁 문정전
21. 창경궁 숭문당
22. 창경궁 함인정
23. 창경궁 환경전과 경춘전
24. 창경궁 통명전
25. 창경궁 양화당
26. 동궐 후원
27. 창덕궁 후원
28. 연경당
29. 낙선재

본문내용

창덕궁
태종이 즉위하면서 태조의 뜻을 받들어 한양으로 재천도 추진.
태종은 종묘에 드러가 세 후보지(개경, 한양, 무악)의 길흉을 점쳐 정할 것이기 결정된 후에는 이의를 달지 말라고 다짐을 하고 측근 다섯 사람만을 데리고 들어가 동전을 던져 점을 ?다. 한양이 2길1흉, 개경과 무악이 모두 1길2흉. 한양을 수도로 정하여 발표하고 새 궁궐을 짓도록 명하였다.
일제시대에 안국동 광장에서 돈화문을 거쳐 이화동까지 도로를 내어 종묘를 궁궐에서 분리되었다.

창덕궁 배치도
돈화문-금천교-인정문-인정전

창덕궁은 태조 3년 한양 천도가 있은 후, 정종은 그 원년 3월 개경으로 환도하였고 다시 태종이 즉위하여 재차 서울로 천도하게 되었다.
창덕궁은 태종이 재천도하면서 창건된 궁.
동궐도

창덕궁 돈화문
임란 때 불탄 것을 선조(1607)에 중건하여 광해군 원년에 완공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현존하는 궁궐의 대문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보물383호). 정면 5칸에 측면 2칸의 2층 건물.

창덕궁 돈화문
궁궐의 대문 가운데 정면이 5칸인 것은 돈화문이 유일한 것이나 좌우쪽 협칸은 벽으로 막았으므로 실질적으로는 3칸 대문. 황제가 아닌 군주는 대문을 3칸으로 해야 하는 중국과의 관계로 이해. 곧 3칸 대문으로 만들어 중국의 사신을 의식하면서도 외관은 크고 장중하게 만들려는 의도.
2층 문루에는 큰 종을 걸고 시각을 알리거나 비상시 위급을 알리는 용도.
우진각 지붕의 다포양식.

창덕궁 돈화문
동궐도에는 팔작지붕으로 2층 월대위에 있다.
1902년 돈화문 사진.
1911년 사진: 자동차를 타고서 돈화문을 드나들면서 월대가 땅속으로 묻혔다.
1997년 복원된 현재 돈화문 모습.

돈화문에서 북쪽으로 진행되다 산자락에 맞춰 자연스럽게 건물을 배치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축이 꺾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