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과 호질,연암의 작품,연암 박지원,허생전작품소개 줄거리,호질의 작품소개 줄거리,연암의 작품인 근거

목차

1. 서론-연암 박지원

2. 본론
2-1-1. <허생전>의 작품소개 및 줄거리
2-1-2. <허생전>이 연암의 작품인 근거
2-2-1. <호질>의 작품소개 및 줄거리
2-2-2. <호질>이 연암의 작품인 근거

3. 결론

본문내용

1기 :수학기 –-1737년 한양에서 태어나 1771년, 35세에 과거를 폐할 때 까지
2기 :은둔기- 50세 1784년 까지 . 이 시기의 작품이 《열하일기》의 <호질>과 <허생전>
3기 :: 타협기- 세상과 타협하여 자신의 이상을 실천하며 풍류있게 살아보려 했던 시기

<중 략>

앞선 자료들로 미루어 <허생전>과 <호질>이 연암의 창작물이 아님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허생전>에 나타난 연암의 여성관이나 <호질>에 나타난 연암의 농업관과 같은 연암 특유의 가치관과 더불어, 두 작품 모두 공통으로 나타나는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실학적 사상 등의 연암 개인적 의견이 주가 되어 자리잡고 있음 역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비록 연암이 ‘창작’했다고 볼 수는 없으나, 연암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기존의 스토리를 추려내어 개작했음은 들어 분명 연암의 작품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 이미지는 네이버 국어사전에 ‘작품’이란 단어를 검색하여 얻은 이미지인데, 보시면 아시다시피 ‘작품’의 사전적 의미는 1. 만든 물품, 2. 예술 창작 활동으로 얻어지는 제작물 입니다. <허생전>과 <호질>은 결과적으로 연암이 연암의 손으로 만든 제작물이며, 연암 특유의 서술방식이나 우언적 표현법 등을 차용한 점에서 예술 창작 활동으로 얻어진 제작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거로 저희 조는 <허생전>과 <호질>을 연암의 작품이라 인정하는 바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