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 교수학습 과정안(6-3)

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나. 지도관
다. 학생관

2. 단원의 학습 계열

3. 과제분석

4. 단원의 목표

5. 학생 실태 및 지도 대책
가. 시각자료 분석 능력

6. 단원의 지도 계획

7. 단원의 평가 계획
가. 평가시 유의점

8. 지도상의 유의점

9. 본시 교수 ․ 학습의 실제

10. 판서계획

11. 본시 평가 계획

12. 활동지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주제를 표현하려면’ 단원은 대상을 관찰하고 여러 가지 발상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주제를 발견하고 표현하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상, 마인드맵 등을 활용하여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대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나만의 흥미로운 주제를 발견해 본다. 생활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기억, 신체, 언어 등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탐색하고, 여러 가지 방법과 재료를 찾아 표현하도록 한다.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무엇을 표현할 것인지 스스로 발견하고,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하여 독창적인 표현을 위한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

나. 지도관
우리 학급 학생들에게 본 단원인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조사한 결과 83.3%(25명)의 학생들이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초현실주의 작가인 르네 마그리트와 같은 창의적 표현 작품을 감상해 본 학생들이 86.7%(26명)으로 나타났다. 즉 이를 미루어 보아 우리 학급 학생들 대부분이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기에 대해 보통이상의 흥미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수업에서는 지도할 때에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잠재된 상상력을 자극하여 새로운 발상을 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발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고든(W.J.J.Gorden)의 시네틱스(Synetics) 발상법을 이용하여 생각을 열고, 사고의 전환을 연습해 보는 활동들을 계획하여 학생 스스로 참신한 발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다. 학생관
미술교육학자인 빅터 로웬필드(Lowenfeld, V.)의 발단단계에 따르면 6학년 정도의 학생은 의사실기(11세~13세)에 해당한다. 이 시기의 학생은 관찰력이 향상되어 사물이나 생각을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미술 활동을 할 때에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점차 관심과 흥미가 멀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