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광고 분석

소개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광고가 가지는 특성을 분석한 글로, tv광고를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전자상거래 광고
1) 11번가
2) G마켓
3) 쿠팡

2. 정수기 광고
1) 쿠쿠홈시스 얼음정수기
2) 코웨이

3. 정유, LPG
1) 에스오일
2) E1

4. 식품, 먹거리
1)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2) 웰작, 치즈
3) 매일유업, 상하치즈

본문내용

흔히 사람들은 현대인들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고 말한다. 그만큼 우리는 일상에서 셀 수없을 만큼 수 많은 광고들 속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광고를 보게 될 것인가? 국민대학교 고한준 광고학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는 하루 평균 193.1개의 광고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하루에 200 여 개에 다르는 광고를 접하고 있는 셈인데, 안타깝게도 인간은 동시에 5-9개 정도의 정보만을 단기기억 속에 담을 수 있다. 하지만 단기기억속에 저장된 정보는 빠른 시간안에 사라지기 때문에, 하나의 광고가 타겟청중으로 하여금 의미있는 정보로 기억되려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야 한다고 배웠다. 소비자에게 의도했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타겟청중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하고 그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들로 광고메시지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이번 광고 분석에서는 대중매체 중 텔레비전의 분야 별 경쟁사 광고들을 선정하여 비교해 봄으로써어떤 광고가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을 갖추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효과적인 광고들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들을 알아볼 것이다

<중 략>

것이다.코웨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주로 30대 이상의 주부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의 건강은 이들 청중들에게는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 한국리서치가 조사 발표한 ‘2013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의 음료 음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의 물 음용량이 세계보건기구(WHO) 수분 섭취 권장량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않고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깨끗한 물을 더 많이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이 광고는 타켓청 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물을 마시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전달하는 일종의 소비자 교육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광고컨셉은 유명인 모델을 내세워 광고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쟁사의 광고(청호나이스의 김남주, 쿠쿠홈시스의 원빈, 동양매직의 장윤주)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