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있는 책들 (조상제례)
- 최초 등록일
- 2014.10.0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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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서 선정 이유
2. 요약 및 느낀 점
3. 조상 제례의 활성화 방안
4. 맺음말
본문내용
1. 도서 선정 이유
필자가 선택한 도서는 조상 제례에 관한 것이고 필자는 3가지 이유로 인하여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필자의 전공과의 관련성 때문이다. 필자가 공부하고 있는 고고학은 과거의 물질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인류의 문화를 이해하는 학문이다. 다시 말하면 과거와의 대화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고고학이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는 과거를 통해서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미래에 기여하는 것이다. 조상 제례도 고고학의 정의 및 목표와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다. 조상에게 음식을 차리고 인사를 하는 행위를 통해서 조상들과 의사소통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후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현대 사회 속 조상 제례의 현황 때문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60년대 산업화 이후 많이 서구화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한국 문화는 많이 퇴색되고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명절 연휴에 관광인구가 증가하고 명절 음식을 배달로 주문하는 등 옛날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필자는 과거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러한 흐름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대사회의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조상 제례가 없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다시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첫 번째는 조상 제례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 모든 분야는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 가능 하다. 조상 제례에 관한 한국의 전통문화도 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그 가치가 지속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불천위 제사처럼 집집마다 있는 것이 아니라 명문가 집안만 가지고 있는 제사를 개방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활용한다면 일반인들에게 교육적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창의성을 강조하고 있는 현재의 교육 정책과도 통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본편 쌓기 같은 것을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콘텐츠 전략을 세운다면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적 측면과 떡을 쌓는 행위 자체에 대한 오락적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어 파급 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