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스 포커

소개글

라이어스 포커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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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금융시장을 처음으로 접해 본 것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2003년도, 중학교 2학년 때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금융시장에 대해서 경험을 해 본 것은 아니었다.
증권시장에 관심이 있으셨으며 어느 정도 투자를 하시던 아버지와 함께증권사 방문을 종종 했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을 시작으로 증권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집에서 거래가 가능한 시기였으므로컴퓨터를 통해 증권거래를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주식, 증권시장을 접해 봤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금융시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지만 그 이후부터 금융시장,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에도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꾸준히 갖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많은 공부를 하지도 않았으며전공도 그 쪽으로 선택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금융시장과 관련 서적을 읽고 신문을 찾아 보았었다.
군대 제대 후, ‘라이어스 포커(LIAR’S POKER)’라는 책을 경제학을 전공하던 학교 선배의 추천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언제 한번 읽어 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으나 읽지는 못 했고 언젠가는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리스트 목록에만 포함 시켰던 책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번 과목에서 이 책에 대해 다시 듣게 되었고 마침내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주식, 채권, 옵션, 선물 등 여러 가지의 금융 상품들에 대해서 들어 봤을 것이며 관심을 갖고 한번쯤 직접 투자를 해봤을 것이다.
신문이나 TV 같은 언론 매체에서는 미국의 다우지수가 얼마고 어떻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얼마이며 앞으로의 전망등에 대해 언급하며 어느 기업 혹은 어느 사람이 주식이나 선물 같은 투자로 인해 수억원의 돈을 버는 대박을 쳤다 라는 등의 금융과 관련된 기사와 내용을 쏟아 내고 있다.
바야흐로 이제는 더 이상 금융시장과 우리의 삶은 땔래야 땔 수가 없는 사이가 되었으며 우리의 모든 생활이 금융시장과 연관이 있으며 영향을 주는 시기가 온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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