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배뇨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배뇨장애, 도뇨의 목적과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4.10.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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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뇨에 영향을 주는 요인
2. 배뇨장애의 종류와 관련요인 및 간호중재
3. 도뇨의 목적과 방법
본문내용
1. 배뇨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발달단계
① 영아
· 소변량은 생후 1년 동안은 하루 250~500mL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하루 약 20회 배뇨함.
· 신생아의 소변은 무색무취이며, 요비중은 1.008 정도.
· 배뇨조절능력은 대부분 2~5세 사이에 발달하고, 밤보다는 낮에 빨리 생김.
② 학령 전기
· 혼자서도 배뇨할 수 있지만 배뇨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절대 처벌해서는 안됨.
· 여아의 경우, 대변으로 인해 요로가 감염되지 않도록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도록 교육.
③ 학령기
· 하루 6~8회 정도 소변을 봄.
· 유뇨증 : 배뇨조절이 가능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불수의적으로 소변이 나오는 경우.
· 야간 유뇨증 : 밤에 자면서 배뇨를 하는 것. 낮 시간 동안의 잘못된 배뇨습관과 관련.
④ 노인
· 죽상경화증이 있으면 혈류가 감소하여 이로 인해 신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음.
· 방광의 문제로 긴박뇨와 반뇨증이 나타날 수 있음.
<중 략>
2. 배뇨장애의 종류와 관련요인 및 간호중재
1) 배뇨장애의 종류와 관련요인
● 요생성 장애 ●
· 다뇨증 : 이뇨증이라고도 하며, 신장에서 소변이 정상 소변량보다 몇 리터 더 많이 생산되는 것을 뜻한다. 다뇨증은 다갈증으로 알려진 수분의 과다섭취로 인해 일어날 수 있으며, 당뇨, 요붕증, 만성신장염 등의 질환과도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과도한 수분소실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갈증, 탈수, 체중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 핍뇨증 : 하루 소변량이 500mL 미만 또는 시간당 소변량이 30mL 미만인 경우를 뜻한다. 핍뇨증은 비정상적인 수분소실이나 수분섭취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장으로의 혈류에 이상이 생기거나, 신부전의 가능성이 있을 때도 나타나므로, 즉시 의료인에게 알려야 한다. 신장혈류량과 소변량을 즉시 회복시키면 신부전과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손정태 외(2013),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송경애 외(2014),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한국간호과학회 기본간호학회(2013), 『기본간호학』, 대한간호협회
최정신 외(2000), 『성인간호학 II-비뇨ㆍ생식기계ㆍ유방』, 수문사